1. 전체 매출 동향
□ (전체 매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11.2%)과 온라인 부문(16.5%) 모두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가 전년동월 대비 13.7% 상승
ㅇ (오프라인, 11.2%↑) 전년도 코로나19 기저효과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
ㅇ (온라인, 16.5%↑) 식품·패션의 비대면 구매 확산과 가전·생활용품 렌탈, 음식배달 등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 따라 매출 신장이 지속
<주요 유통업체의 전년동월 대비 월별 매출 증감률 (단위 : %)>□ (상품군별 매출)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늘었으며, 매출 증가폭은 해외유명브랜드(57.5%), 서비스/기타(27.5%), 패션/잡화(20.5%) 순임
ㅇ (오프라인)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으로 해외유명브랜드(57.5%)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었고,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아동/스포츠(34.3%), 패션/잡화(21.3%)의 매출도 상승하였으나 가전/문화(△4.8%) 매출은 감소
ㅇ (온라인) 가전/생활용품 렌탈·음식배달 등 서비스/기타(62.6%) 매출이 지난달에 이어 크게 증가하고 패션/잡화(19.9%), 식품(18.9%), 가전/문화(7.6%)의 매출도 증가하였으나 아동/스포츠(△0.6%) 매출은 감소
□ (구매건수‧구매단가) 매출이 증가한 백화점과 편의점은 구매건수와 단가가 동반 상승하였으나 대형마트는 구매건수가 줄고, SSM는 구매건수와 단가가 모두 감소
□ (업태별 매출 비중) 온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47.2% → 48.3%, 1.1%p)은 늘고,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52.8% → 51.7%, △1.1%p)은 줄어듦
ㅇ 오프라인 업태 중 백화점(2.7%p)의 매출 비중은 확대되었으나 다른 업태(대형마트 △2.6%p, 편의점 △0.3%p, SSM △0.9%p)의 매출 비중은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