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이 1월 11일(월)부터 1월 14일(목)까지 4일간 개설된다고 밝혔다.
< 2021 CES 개요>
· (주관) 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기술협회)
· (행사기간) 1.11(월) ~ 14(목), 4일간(단, 폐막이후에도 디지털 부스는 약 1개월간 오픈)
· (참여기업) 삼성, LG, Intel, Bosch, GM, 벤츠 등 1,954여개 기업 참여 예정
· (주제) 5G&IoT, Automotive, 블록체인, Health & Wellness, 홈&가정, 제품 디자인&제조, Robotics & Machine intelligence, 광고·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스타트업 등 11개 주제
□ 금번 CES 2021은 코로나로 인해 1967년 시작된 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된다.
ㅇ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 규모인 약 340여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예상되며, 전자업종외에도 아모레퍼시픽(AI활용 뷰티서비스), GS칼텍스(미래형 주유소) 등 이종업종에서도 기술 융합을 통한 신시장 진출 모색 등을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 국가별 참가규모(개) : (미국) 570, (한국) 340, (중국) 204, (프랑스) 135 (출처 : 코트라)
ㅇ 대기업의 경우 독자적인 온라인 전시관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ㅇ 기술력은 보유하였으나 인지도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 창업기업의 경우 온라인 홍보, 마케팅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 산업부는 기술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관’을, 중기부는 ‘케이-스타트업관’을 각각 개설하여 혁신성을 선보이고 비대면 수출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