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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산업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위해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산업부·회계법인·한수원간 회의는 회계법인이 요청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14

 
◇ 산업부는 한수원, 회계법인에 대해 월성1호기 경제성평가의 기준이나 전제를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하거나 요청한 사실이 없음
◇ 1.14일 조선일보 <산업부․한수원…월성 1호기 경제성 1778억원→224억‘둔갑’>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내용
□ 2018년 5월 11일 산업부와 한수원, 삼덕회계법인이 보고서 초안 검토 회의를 연 뒤 경제성 판단의 기초가 되는 조건들이 대거 바뀜
□ 경제성평가 전제가 갑자기 바뀌었다는 것은 산업부가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강행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상기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
□ 산업부는 한수원, 회계법인에 대해 경제성평가의 기준이나 전제를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하거나 요청한 사실이 없으며,
ㅇ 회계법인은 객관적인 기준과 사실에 입각하여 독립적으로 경제성평가 입력변수를 결정하여 분석하였음
□ 산업부, 한수원, 회계법인간 회의는 회계법인이 경제성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기관의 의견청취 목적으로 개최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