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라북도 보도자료 (2021/07/15)
[주요내용]
▶ 저소득 위기계층을 위해 1천만원 기부금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 道,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 전라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회장 채정묵)는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계층에 힘을 보태달라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이번 기부금은 전라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의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 채정묵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밝히면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은 전라북도를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하진 도지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북도는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라북도는 2019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협업의 중심축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라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