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24)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을 위해 6개 관계부처 장관이 힘을 모았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권칠승 장관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해수부 장관이 동행세일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주요 부처 장관의 동행세일 응원메시지는 동행세일 기간(6.24~7.11)동안 매일 3회, 공영쇼핑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동행세일을 통해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호소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려울 때 더욱 강해지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농업인과 식품업계에 큰 힘이 된다”라고 전하며 동행세일 참여를 독려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의 동행세일 참여가 어촌과 어민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다시 회복시키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응원메시지 영상을 통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나에겐 득템, 우리 모두에겐 보탬이 되는 동행세일에 많은 국민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