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확대, 88개 기업 신규 모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18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확대,
88 기업 신규 모집

 

- 2020 12 18 ~ 2021 1 18일까지 달간 공모 진행 -

- 기업별 성장과제 자율 설계·이행, 전문가 자문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2020 12 18일부터 2021 1 18까지,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의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고성장 궤도 오른 고성장기업* 고성장이 기대되는 예비 고성장기업(창업 7 미만)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 성장토록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 고성장기업 :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OECD)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9에는 60 기업 지원했으며, 2020에는 2차년도 연속 지원을 포함해 114 기업* 지원한 있다.

     * 2020년 신규 지원 : 61개 기업 / 2019~2020년 연속 지원 : 53개 기업

2021년에는, 고성장에 대한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전년 대비 사업 규모 확대(161억원 200억원)했으며,

  88 기업 신규 선정, 2년간 연속 지원 기업(2020 선정 기업 상위 90%) 포함하여 143 기업* 지원 예정이다.

 

 

     * 2021년 신규 선정·지원   : 고성장기업 14, 예비 고성장기업 74
2020~2021년 연속 지원 : 고성장기업 10, 예비 고성장기업 45

기업의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해외시장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 동안 고성장기업 3억원 이내, 예비 고성장기업 1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성장과제( : 마케팅 역량 강화 ) 이행할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가 지원단 밀착 자문, 대기업․투자자 연결, 기업간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정 기업 혁신적 기술개발 필요성이 있는 기업 8개를 추후 선발하여, 1.54억원 기술개발 비용 추가 지원한다.

    고성장기업 : 4억원 이내 × 3개사 / 예비 고성장기업 연 1.5억원 이내 × 5개사

2020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14 기업은 자체적인 혁신 노력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출액 2,600억원(전년 대비 7% 상승), 신규 투자 유치 740억원 등의 성과(11 기준 추정치) 달성했으며,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도 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 많이 지원하여, 4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신청요건 지원내용 http://swgo200.kr에서 확인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