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뉴질랜드와 인공지능, 보건‧의료 등 신기술 분야 협력 논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11 20() 5 한·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 화상으로 개최하였.

 

  양국은 1997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양국 교대로 공동위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이다.

 

  이번공동위는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이,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MBIE*) 프루 윌리엄스(Prue Williams) 투자성과 국장이 석대표를 맡았으며, 양국 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20여명이 석했다.
*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그간 추진해 공동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인공지능, 보건ㆍ의료 신규 공동연구 분야 선정하는 양국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논의하였다.

 

  양국은 4 공동위(17, 뉴질랜드)에서의 합의에 따라 2017년부터 뇌손상 치료를 위한 디지털 인간 두뇌 모델 개발,  사물인터넷 환경을 위한 첨단 보안기술 연구,  지능형 농업 스마트 수확 연구 3 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21년부터는 뉴질랜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운영 대한 정보 교류 뉴질랜드가 협력을 희망하는 한국의 로봇, 인공지능, 통신기술 융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고도의 스마트팜 기술개발 위한 협력방안 논의하였다.

 

또한, 뉴질랜드의 오크랜드 바이오연구소가 현재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보건 의료기술(Health Technology) 분야에서 한국과 공동협력 가능성이 높은 생체모방기술, 로봇형 의료기기, 증강현실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휴대전화 프레임 경량화 디자인 고급화, 육류 다듬이(Meat trimmer) 내구성 표면특성 향상을 위해 한국 우수한 신합금 설계, , 가공 열처리 공정기술 뉴질랜드의 코팅 표면특성 향상기술 공동연구하여 고성능 신합금 표면처리 기술개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21년 상반기 중 신규 과제 공고 및 하반기 과제 착수 예정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이번 회의는 전세계가 코로나19부터 심각하게 위협  있는 상황에서도 뉴질랜드와 국가간 속적인 과학기술 협력 하게 인식, 화상으로 진행하여 대면회의 못지않은 효과 두었다는 점을 평가하고,

 

  코로 이후에도 발전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그간 거리 제약 등으로 만남이 어려웠던 여러 국가와 더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