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바이오헬스산업, 2023년까지 민간투자 약 10조원 계획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19

 

 

 

바이오헬스산업, 2023년까지 민간투자 10조원 계획!

정부,‘지원자’로 역할하여 민간투자 효과 극대화

 

  - 사업화 촉진, 기술융합 핵심기술 확보 집중 지원으로
개별기업 투자 성공과 산업성장 선순환 체계 구축

 

< 행사개요 >

 

정부는 20.11.18()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사업화 촉진 기술역량 강화 위한 전략* 발표

 

    * ① 「바이오산업 사업화 촉진 및 지역기반 고도화 전략」
② 「바이오 연구개발 고도화 전략」

 

  또한, 인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투자 계획  비전을 발표하였고, 협력 MOU 체결식* ③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신규 공장‧연구센터 기공 발파식’ 진행

 

    * 참여 : 바이오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바이오소부장기업(정현프랜트, 위아텍), (학교 및 지원기관)연세대, 인천 TP

 

  한편, 행사에는 경제부총리, 산업부‧과기정통부‧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인천시장, 업계, 바이오전공 학생 등이 참여

 

일시 및 장소 : 11.18() 11:00 /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참석자 : 정부, 바이오 기업 대표, 수요자 대표, 유관기관 등 총 50여명

  

 * (정부・지자체) 경제부총리, 산업·과기·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인천시장 / (유관기관) 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 (기업대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바이오기업, 정현프랜트, 위아  중소기업 / (학생) 연세대, 인하대, 인천대 지역 바이오 전공 학생

 

주요 행사 내용

 

  ① 정책 발표 : 정부 대책, 인천 바이오산업 추진전략 발표

  ② 「세계 최고 수준 바이오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MOU」 체결

    - 주요 내용 : ①바이오인력양성센터 운영 협력, ②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협력 등

  ③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투자계획 발표 및 착공식

 

< 민간의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분야 주요 기업들은 23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투자 진행할 예정으로 조사됨

 

    *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주요 36및 벤처캐피탈 5

 

  투자 규모 의약품, 의료기기, 헬스케어 이고, 헬스케어 분야 규모는 작지만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를 으로 전망

 

  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 , 23년까지 연평균 20% 생산 증가  9,300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 전망

 

 

< 지원자로서의 정부 역할 필요 >

 

이제는, 개별 기업의 투자가 성공하고, 성공이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연결되어 다른 투자 성공사례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지원자’로서의 정부의 역할 중요

 

  기업의 개발‧사업화 촉진으로 R&D‧생산 투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  

 

   - 소부장 자급화  의약품 생산역량 내실화, 의료기기 키지 시장진출, 데이터활용 확대‧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 지역 기반 고도화 개별 기업 차원에서는 해소 어려운 성장 기반 강화에 총력

 

  또한, 빠른 기술 변화와 융합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 바이오기술 융합 가속화, 핵심기술의 선제적 확보, 연구개발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미래에도 지속 성장하고 산업이 도약 있도록 하는 기술적 기반도 조성 필요

 

이에, 정부는 21년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20년보다 30% 증가한 1.7조원으로 편성하였고,

 

  특히, 범부처 협력연구에는 20 대비 2 이상 증가한 6,400억원 편성

 

◈ 참고 : 그간의 성과

 

사상 최대 수출 실적

 

 ㅇ 20.10월 기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사상 최초 100억 달러 돌파

   * (17) 72.3억불 → (18) 82.8억불 →(19) 89.1억불 → (201~10) 107.7억불

     - 17~18까지는 식약처 기준, 20년은 관세청 통계 기준

 

 ㅇ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급증 (100여개 기업이 수출 승인 획득)

   * 수출액 추이(백만불, 관세청 통계): (2) 0.6 (4) 214(6)146(9)328

 

 ㅇ 매년 신약 기술 수출기록*을 갱신

    * (18) 5.4조원(11), (19) 8.4조원(13), (20.1~10) 9.0조원(14)

 

 일자리 창출(20.3Q) : 보건산업 분야 취업자 수 94.1만명, 3만명신규 일자리 창출 

     * (174/4분기)83.1만명 → (184/4분기)87.3만명 → (194/4분기)92만명

 

바이오 벤처투자 확대 * VC 투자액(억원): (17) 3,788 (18) 8,417 (19) 11,033

 

글로벌 리더십 확보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전세계 공유하기 위한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추진

    * 검사·확진,  역학·추적 ,  격리·치료 등 감염병 대응 절차‧기법 등을 국제표준(18)으로 제정

 

< 정책과제① - 바이오 산업 사업화 촉진 지역기반 고도화 전략 >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별로, 기업의 기술개발・생산 투자의 성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화 및 시장진출 촉진 지원 강화

 

지역 클러스터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 바이오헬스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

 

의약품: 생산·유통구조 고도화, 인력양성 지원, 개발리스크 완화

 

  이오 소부장 단계적 자립화 지원, 인공지능‧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한 약품 제조 혁신 센터 구축 추진 생산역량의 질적 내실화

 

   * 원부자재・소형장비 우선 추진(20~, 16개 품목) → 대형장비 등은 중장기 과제로 지원

 

  연구개발 / 인‧허가 / 생산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 단계별 전문인력 공급  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

 

   *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바이오 인력양성센터 구축(20~), 24년부터 개발・공정 인력 2,000명 양성

 

  공지능3D 조직칩*  활용 신약개발 기간‧비용 단축 리스크 완화

 

    * 전자회로 위 인체유래 세포를 배양, 인체 조직, 장기 기능 재현 → 약물 안전성 평가에 활용

 

의료기기: 내수시장 확보, 통합형 시장진출,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

 

  병원‧기업 공동 R&D 품목 발굴‧개발* 지원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 (단기 자급화 품목)12차 병원, 병원, 기업 중심, (중장기 경쟁력 강화품목) 3차 병원 역할 강화

 

  제조-서비스, 바이오-주력산업, 교육-기기* 등을 융합한 패키지 수출 지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 : K-방역 패키지(방역서비스-기기), 병원차(자동차-바이오헬스), 치과기기 교육 마케팅(의료기술-기기)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선제적 R&D 투자 강화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20-25, 1.2조원, 산업·복지·과기·식약)
인공지능-바이오-로봇 (18~22, 420억원, 산업·과기·복지) 등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플랫폼 구축, 초기시장 창출, 국민체감형 서비스 보급

 

  100만명 빅데이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명처리 표준화 관련 기술 개발 데이터 활용 편의성 강화 

 

  산업현장인력, 취약계층 국민 체감 가능 서비스 개발확산하고,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인증제 도입 초기 시장 창출

 

지역기반 강화: 전략 클러스터 육성, 기업지원 기능 확충, 연계·협력 강화

 

  주요 클러스터별 차별화 지원*으로 클러스터의 전략적 육성

 

    * : (송도-바이오의약품) 인력공급, 바이오소부장, (원주-의료기기・헬스케어) 시장진출, 혁신주체간 협력, (오송・대구-바이오헬스 첨단 인프라) 창업성과 확산, 사업화

 

  공용생산시설* 구축, 바이오카라반** 추진 지역 클러스터 기능 확충

 

    * 백신실증지원센터(17~21),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20~22), 세포치료제(19~22)

   ** 벤처캐피탈, 컨설팅기업, 마케팅 기업 등 바이오 사업화 전문가 그룹이 지역 컨설팅 추진 

 

  오픈랩* 설치, 버츄얼 클러스터**구축 클러스터 협력 강화

 

    * 공유 연구 장비, 개방형 사무공간 제공 및 장비운용・기술경영 교육 등 서비스 제공

  ** 클러스터 별 보유 자원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여 부족한 자원 상호보완

 

< 정책과제 - 바이오 연구개발 고도화 전략 >

◈ 바이오 기술의 융합 확대를 통한 신기술, 신산업 창출 활성화

 바이오 핵심기술 선제적 확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바이오 연구혁신 인프라 고도화 추진

 

바이오기술 융합 사회시스템 적용 확대

 

  전자‧화학소재‧에너지‧생산  4 핵심분야 바이오기술 확대하여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기술‧신제품 창출 가속화

 

    * (전자+바이오) 인간 증강 로봇 등, (화학+바이오) 친환경 플라스틱 등
(에너지+바이오) 생명체 자원 에너지화 등, (생산기술+바이오) 합성생물학 활용 생산 등

 

  바이오기술 데이터‧인공지능‧네트워크‧전자기술 첨단 디지털기술 융합을 가속화하여 바이오 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 시간 비용 단축

 

    * ①(바이오+데이터) 행동‧생체 데이터 활용 진단 등 (바이오+네트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인공지능)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등, (바이오+전자기술) 반도체 활용 바이오센서 등

 

  방역토양관리범죄예방  사회시스템 전반에 바이오기술 활용

 

    * ①(방역시스템 고도화) 감염병 유입차단, 확산 방지, (친환경 토양관리) 미생물 기반 친환경 비료, 토양오염 진단‧복원, (약물조기 탐지) 휴대용 약물 진단기기

 

 

바이오 공통핵심기술 확보 활용

 

  기술동향 분석, 전문가 논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범용플랫폼, 분석‧공정, 미래유망융합  3 분야 공통핵심기술 선정  전략적 지원

 

  - (범용플랫폼기술) 선제적 지원 통해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동시 확보하고, 우수 연구집단을 육성

 

    * (대표기술)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유전자편집 등

 

  - (분석‧공정기술) 기술별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마련하여 략적 지원 하고, 원스톱 정보제공 등을 통한 공동활용을 중점 지원

 

    * (대표기술) 바이오 이미징, 오가노이드, 단일세포 분석

 

  - (미래유망융합기술) 유망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세대 기술 확보 위한 창의적 연구를 지원

 

    * (대표기술) 바이오칩, 유전자‧단백질 합성, 인공세포 제작

 

  바이오 공통핵심기술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 유망 기술 추가 발굴하고, 기술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별 지원책을 마련

 

 연구친화적 환경 조성 데이터‧장비 연구기반 확충

 

  바이오기술 융합 친화적 연구환경 조성, 혁신‧도전적 연구를 촉진하는 연구 프로세스 혁신

 

    * 출연() 협의체 중심으로 산업간 융합, 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연구성과 개방 플랫폼 구축

 

  바이오 연구데이터 통합관리, 수요자 맞춤형 핵심 연구자원 확보‧공급

 

    * 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 조성 → 데이터 통합 수집‧활용, 14대 바이오 소재 자원은행 구축

 

  바이오기술 창업 촉진, 바이오 기초연구성과의 임상‧실용화 연계 강화

 

    * 우수 연구성과 시험‧검증을 지원하고, 기초와 임상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개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