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11.11(수) 1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섬유의 날」 행사를 개최함
< 제34회 「섬유의 날」 개요 >
ㅇ (일시/장소) ’20.11.11(수) 16:00∼16:45 / 섬유센터(서울 삼성동) ㅇ (참석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섬유패션단체장, 기업대표, 수상자 등 총 50여명 ㅇ (주요내용) 섬유패션분야 한국판뉴딜 실행전략 발표 및 발전 유공자 시상 등 |
ㅇ 「섬유의 날」은 국내 업종 중 최초로 섬유패션업이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34회째를 맞이함
ㅇ 오늘 행사에는 박진규 차관이 참석하여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56명의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한편,
ㅇ 부대행사로 중소협력업체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섬유 유관기관 간 ‘상생특별보증 프로그램 출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 ‘26년까지 총사업비 1조 4,000억원 투자, 3만 6천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섬유패션산업 한국판뉴딜 실행전략」을 발표하였음
□ 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현재 28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전후방 파급효과 가 큰 국가 주요 산업으로, 그동안 산업발전에 헌신해 온 섬유패션인들의 노고를 치하함
ㅇ 올해는 코로나19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섬유패션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면서, 혁신을 통한 변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위기에 강한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