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디지털·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 함께, 1 콘텐츠 창작자들이 누리소통망(SNS)  디지털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있도록 올해 처음 1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온라인 중심의 매체(미디어) 소비  변화와 온라인 모바일 광고시장** 빠른 성장, 1 창작콘텐츠의 활성화 등에 발맞춰 1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시청시간: 21시간(전년 대비 3.5시간, 20.5% 증가)

  ** 온라인 광고시장: 1857천억 원 → ’2074천억 원(29% 성장)

  ** 모바일 광고시장: 1837천억 원 → ’2055천억 원(50% 성장)

 

  특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는 전문 광고사만이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나 쉽게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있게 되어, 기존의 취업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는 달리 창업 목적의 교육을 통해 광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 있는 청년 광고인들의 비중을 확대하고 광고 산업을 활성화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광고 산업 청년종사자(29세 이하) 비중: 1512.8% → ’198.8%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반적인 제작과정 교육  

  교육생들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독자적으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반적인 광고 제작 과정을 배울 있으며, 소자본 1 창업을 위한 세무, 회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등도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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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문체부는 코바코의 광고 교육원에 최신 기자재 등을 갖춘 실습공간 ‘새틀마루’를 새롭게 마련한다. 교육생들은 ‘새틀마루’에서 스튜디오와 컴퓨터를 활용한 촬영, 편집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광고 콘텐츠로 만들 있다. 향후 ‘새틀마루’는 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에도 창업하는 활용할 있도록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