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CES 방문을 통해 미래산업을 진단‧점검하고, 혁신기업 투자유치활동 전개
- 「2020 CES 전시회 참관」 및 실리콘밸리 방문(1.6~1.9) -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6(월)부터 1.9(목)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미래산업을 진단‧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산업부 성윤모 장관 주요일정
- (라스베가스) 「2020 CES 전시회」 참관, 참가업체 간담회, 글로벌 기업 면담 등
- (실리콘밸리) 투자 라운드테이블, 미 소재‧부품‧장비 기업 면담, 우리기업 현장방문
□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2020 CES 전시회 참관을 통해 최신기술‧미래산업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혁신성장 달성을 위한 산업‧기술분야 정부 정책방향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ㅇ 특히 성 장관은 지난 ‘04년* 이후 정부부처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CES를 방문하는 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높은 정책 마련을 통해 우리 산업‧기업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 2004 CES 전시회 참관(‘04.1월)
ㅇ 성 장관은 CES 참관 외에도 구글‧우버 등 글로벌 IT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스마트홈‧미래차 등 첨단 산업분야 내 한미 양국 업계간 협력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美 혁신기업 대상 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반도체‧수소경제‧스타트업 분야의 對한국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한미 양국 기업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