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전통시장 등 전국 주요 상점가·전통시장 39곳을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 스마트화의 거점으로 삼아 집중 육성 예정
□ 선정된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미러,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보급하여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0월 8일(금),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지난 상반기 선정한 74개 시범상가에 이어 총 39곳*(복합형 19, 일반형 2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복합형) 스마트기술 + 스마트오더 도입 / (일반형) 스마트오더 도입
이번에 선정된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되며,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또한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총 6개 시범상가에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