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상남도 보도자료 (2021/11/23)
[주요내용]
- 23일, 경상남도 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개최
- 해외 항공시장 흐름 및 수출전략 정보 교류의 장 마련
경상남도는 23일 경상남도 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2021년 경남항공부품 수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외 항공시장 흐름과 수출전략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을 비롯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 ㈜율곡 등 15개 사,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립남해대학 등 경남 항공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국민대 윤용현 교수, 경남TP 이은균 단장, KAI 이광수 팀장, 경상대 전정환 교수 등 항공 관련 전문가 4명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전망’, ‘경남 항공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방안’, ‘KAI 협력사 품질경영역량 및 고도화 체계 구축 추진’, ‘경상대학교 기술경영과정 소개’를 주제로 강연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기업들은 미래항공산업의 전망을 예측하고,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수출 지원사업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경남 항공기업 간 상호이해 증진을 도모할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이번 수출 활성화 워크숍을 대면 개최해 산·학·연·관이 깊게 교류하는 장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경남도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도내 항공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