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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는 양방향 경매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술을 매수한 당사자는 거래금액의 전부 혹은 10퍼센트(%)를 당일 본원에 입금하여야 하며, 10% 나머지 잔금은 거래일로부터 2일 이내(거래일 익일)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만약 위 지정 기간내에 매수자가 입금하지 않으면 거래는 무효가 되며, 잔금도 기한내에 입금되지 않으면 매도자로 귀속됩니다. 이는 매도자의 기한의 이익상실을 보장함 입니다.
기술거래의 수수료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산업통상자원부령 제48호 의거 기술이전 금액의 13퍼센트∼기술이전 금액의 17.5퍼센트로 되어있지만, 본 거래사이트에서는 매도‧매수인 각각 10%로 합니다.
이때 매수인의 매수금액(당사로 입금되는 금액)에서 수수료 각각10% 인 20%를 공제한 후 매도인에게 계좌이체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권리이전(특허)비용은 기술양수인(매수자)부담이며 그 비용은 별도입니다.
최근 정부3.0의 정책기조에 의해 정부에서는 정보의 개방 및 공유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공공데이[0002]
터를 무료로 개방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확산으로 인해 일반 사용
자가 정보의 이용뿐 아니라 생성에까지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의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엄청난 규모의 다
양한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우리 사회 도처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보로 가공하는 것에 대한 사[0003]
회적 요구가 증대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제대로 해석하는 큐레이션에 대한 중요
성이 부각되고 있다. 공간정보 분야에서도 빅데이터에 공간정보를 융복합한 정보를 공간 빅데이터로 명명하고,
이를 처리-분석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는 국정과제로 공간 빅데이터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30대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1인 가구가 월평균 소비 지출액이 크며, 대한상공회의소의 1인[0004]
가구 소비행동을 분석 결과 특히 여행과 레저-여가에 대한 지출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관광 정보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높지만 관광 분야의 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하여 빅데이터를 직접 운영하거나
분석하는 데에는 비용이나 인력 면에서 한계가 있다. 또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정보의 보안에 대
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공공기관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정보를 관리-활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