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충청북도 보도자료 (2021/06/01)
[주요내용]
- 내달 15일까지 접수… 前 대기업 출신 전경련 자문위원 컨설팅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2021 제1차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유통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 및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에 속하는 업종이다.
모집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총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 대기업 CEO, 임원 출신 전경련 자문위원들이 기업의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시장개척, 조직문화 개선 등 기업경영 비법과 애로사항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한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멘토링, Mentoring) 희망 기업은 사후관리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누리집(
www.cba.ne.kr) 또는 e-기업사랑센터 누리집(ebizcb.chungbuk.go.kr)에 게시한 신청서를 내려받아 15일까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cj3y1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경제기업과(☎043-220-3242)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043-230-9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환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다.”라며, “前 대기업 임원 출신 자문위원의 경영 노하우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