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2021/04/01)
[주요내용]
특별고용유지 지원업종 중소기업들은 추가 지원책으로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9~25일 특별고용유지 지원업종 중소기업 13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특별고용유지 지원업종 지정 시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혜택(복수 응답)에 대해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을 뽑은 응답이 60.0%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및 1일 한도 상향(57.8%),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추가 대출 확대(45.2%), 신용보증 지원 규모 획기적 확대(27.4%) 등의 순이었다.
응답기업의 60.7%는 특별고용유지 지원업종 지정으로 실제로 혜택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