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원도 (2021/03/16)
[주요내용]
□ (재)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노명우)은 고용충격 완화 및 여성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도내 여성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 「强원_더우먼 여성창업 지원사업」은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자금지원을 통해 여성창업자를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골자다.
○ 신청자격은 본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강원도 내 여성 15명(또는 팀)으로서, 추후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단계에 필요한 20시간의 온라인 기본교육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20시간의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 중 우수창업자 5명을 선정하여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 초기사업비는 창업아이템,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총 2,400만 원(최우수 1,000만 원, 우수 2명 각 500만 원, 장려 2명 각 200만 원 예정) 범위에서 지원한다.
○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강원일자리정보망(
https://job.gwd.go.kr)의 공고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여성장애인사업부(033-256-958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인 일자리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여성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을 희망하는 도내 여성분들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