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방미를 통해
한미 통상현안, 바이든 행정부 통상정책 방향 논의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2.8(화)~11(금)(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하여, 라이트하이저(Lighthizer) USTR 대표와 한미 통상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함

□ 유 본부장은 또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美하원 세입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스테파니 머피(Stephanie Murphy) 민주당 하원의원(원내 수석부총무, 세입위 무역소위 소속), 존 햄리(John Hamre)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소장 등 美 민주당 및 싱크탱크 인사들과 폭넓게 면담을 가지고,

* 타이 수석전문위원과의 면담은 바이든 당선인이 타이 수석전문위원을 USTR 대표로 내정했다는 보도(현지시간 12.9) 이전에 진행

ㅇ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변화하는 통상환경하에서 한미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