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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전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13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1.12일(목)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음

ㅇ 산업부는 지난 4월, 에너지전환이 중앙정부 차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적극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에너지전환 사례를 공모하였음

ㅇ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4개 분야에 총 86개의 사례가 접수되었고, 2차에 걸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12개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음□ 수상 사례를 보면,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IT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ㅇ 에너지전환은 무엇보다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 ㈜레즐러는 군사 접경지역인 철원군 갈말읍에 태양광 발전소(총 65MW)를 설치하기 위해 주민들과 50회가 넘는 소통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주인의식을 이끌어 내고 경제적 자립방안*을 마련

* 마을회관 유휴공간에 IoT 기능을 탑재한 숙박시설 ‘똑똑한 혜리네’ 구축, 53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설치, 2단계 발전소 완료까지 약 858명의 직간접 고용 등


  -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리적·환경적 조건을 활용한 대부도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해양관광 및 신재생에너지 융합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

* 안산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17년~’19년까지 총 94,887세대 참여), 공공시설 옥상, 정수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23개소, 2,592kW) 등

**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구(113.961.3㎡, '20.5 지정고시 완료) : 대부도 분산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스마트팝 건립, 대부도 에너지타운 등

-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자체와 시의회, 전문가,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에너지전환 인식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밀착형 사업을 추진

* ’16년부터 총 31차의 정기포럼을 운영하였으며, 에너지효율화 시민교육, 전기자전거체험단 운영 등 에너지전환 시민인식 확산 사업 추진□ 수상 사례를 보면,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IT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ㅇ 에너지전환은 무엇보다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 ㈜레즐러는 군사 접경지역인 철원군 갈말읍에 태양광 발전소(총 65MW)를 설치하기 위해 주민들과 50회가 넘는 소통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주인의식을 이끌어 내고 경제적 자립방안*을 마련 

* 마을회관 유휴공간에 IoT 기능을 탑재한 숙박시설 ‘똑똑한 혜리네’ 구축, 53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설치, 2단계 발전소 완료까지 약 858명의 직간접 고용 등

-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리적·환경적 조건을 활용한 대부도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해양관광 및 신재생에너지 융합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 


* 안산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17년~’19년까지 총 94,887세대 참여), 공공시설 옥상, 정수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23개소, 2,592kW) 등
**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구(113.961.3㎡, '20.5 지정고시 완료) : 대부도 분산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스마트팝 건립, 대부도 에너지타운 등

-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자체와 시의회, 전문가,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에너지전환 인식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밀착형 사업을 추진

* ’16년부터 총 31차의 정기포럼을 운영하였으며, 에너지효율화 시민교육, 전기자전거체험단 운영 등 에너지전환 시민인식 확산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