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전광역시 (2020/10/13)
[주요내용]
- 온통대전 SNS 오픈!! 온통대전 사용 인증 시 1만 원 온통대전 1천명 지급 -
- 온통대전몰 2,900명 대상 구매금액별 페이백, 할인쿠폰 팡팡 -
□ 대전시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온라인 소통강화와 사용촉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ㅇ 대전시는 12일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대한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소식을 알리기 위해 온통대전 전용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온통대전 SNS는 40만 명(`20.10.1일 기준)이 넘는 온통대전 가입자와 연계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ㅇ 시는 온통대전 사용을 촉진하면서, SNS 오픈 초기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ㅇ 10월 31일까지 온통대전 SNS에 팔로우 하고 온통대전 사용 영수증과 온통대전 카드 사진으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온통대전 1만 원을 지급한다.
□ 또한, 지난달 서비스를 오픈한 온통대전 몰에서도 오는 19일부터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ㅇ 온통대전몰은 온통대전앱에서 온통대전몰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며, 온통대전 온라인 사용은 물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ㅇ 10월 31일까지 3,5,7만원 누적금액별 최대 33% 페이백 행사와 함께, 첫 구매 10% 할인쿠폰, 구매금액별 웰컴(Welcome) 쿠폰 등 총 2,900명 대상으로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온통대전의 온라인사용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온통대전 사용촉진 온라인 행사는 11월에도 다양하게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의 온라인 기능강화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온통대전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촉진 사업을 준비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전지역 전통시장 9개가 입점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서는 10월 한 달 간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