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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출 감소·중단" 강원 수출기업 57% 피해 호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9

 
[출처] 연합뉴스 (2020-10-07)

 [주요내용]

- 해외 전시박람회 취소가 큰 타격…진단키트 개발업체 수출 증가 -
 
강원도 내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는 도내에 본사를 둔 수출 실적 1천 달러 이상의 39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피해 조사에서 57%인 154개 업체가 수출 감소·중단 피해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나머지 43%인 117개 업체는 '피해가 없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진단키트 개발 업체 등 일부 기업에서는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은 해외 전시 박람회 취소로 인한 해외 마케팅 불가, 해외 입출국 제한으로 인한 바이어 상담 곤란, 국가 간 물류 감소로 원부자재 적기 수급 제한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건의사항은 어려운 경영 상황에 따른 자금지원 요청이 가장 많았다.
 
도는 이번 피해조사를 토대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왕규 도 중국통상과장은 "도내 수출기업의 정기적인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