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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에 무료 컨설팅서비스 제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8-29

 
[출처] 인천광역시 (2020/08/26)

 [주요내용]

- 전문 코디가 기업 방문해 공공지원정책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 -
 - 5월~8월 인천의 171개 기업 방문, 60개 기업 컨설팅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천 뿌리산업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뿌리기업 대상 무료 컨설팅 지원서비스인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 중이다.
 * (뿌리산업) 금형, 주조, 용접, 소성 가공, 표면처리 열처리와 같이 소재를 부품으로 제조하고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 산업으로 제조업의 핵심산업임.
 
○ 뿌리코디는 기업컨설팅 경력자로 지난 5월에 6명이 선발되었고, 뿌리기업을 직접 찾아가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행정지원 서비스와 각 기업에 적합한 지원정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8월 현재까지 뿌리코디들이 170개 업체를 방문해 사업을 홍보하고, 이 중 60개 업체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나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인사노무 및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www.ine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팩스(032-818-1400)나 이메일(inef@inef.or.kr" TARGET="_blank">www.inef@inef.or.kr)로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경영자총협회 뿌리기업 컨설팅 지원단(032-818-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병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뿌리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해 코로나19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서 앞으로 많은 뿌리기업들이 인천시에서 준비한 뿌리기업 공정자동화 지원, 애로기술개선 설비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뿌리 코디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