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일로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1년이 경과함
ㅇ 정부는 지난 1년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국민들께 보고드림
□ 정부가 1년전 국민들께 약속드린 것은 크게 3가지*임
* ‘19.8.5일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참고
➊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➋ 기업간 건강한 협력 생태계 조성
➌ 강력한 추진체제를 통한 전방위적 지원
1. 그간의 성과
□ 1년이 경과한 현재, 3가지 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냄
가.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지난 1년간 단 한건의 생산차질 없이 공급안정화 뚜렷한 진전이 있었음
□ (3대 품목)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N급 고순도를 2배 이상 생산 가능한 공장 신증설, 불화수소가스도 SK머티리얼즈가 5N급 고순도 제품 양산 성공
* 업계 통용되는 액체(불산액)와 기체(불화수소 가스) 순도기준이 각각 12N급, 5N급으로 다름
ㅇ EUV레지스트는 유럽산으로 수입다변화, 美듀폰의 투자 유치
ㅇ 불화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SKC가 자체기술 확보, 국내 수요기업과 시제품 테스트, 일부는 해외 수출 중임
* 국내 휴대폰 기업은 신제품에 불화 폴리이미드 대신 UTG(Ultra Thin Glass) 채택, 일본의존 탈피
□ (100대 품목) 재고 수준을 기존보다 2~3배 확대하고 미국, 유럽산 제품으로 대체 수입처를 마련하는 한편,
ㅇ ➀해외투자유치, ➁대규모 설비투자, ➂M&A 등 국내 공급기반 대폭 확충
* ① (M社) 실리콘 웨이퍼 생산공장 준공(4.6억불 투자)(‘19.11월)(L社) 3대 반도체 장비업체 R&D센터 설립 추진(1.4억불 투자)(‘19.11월) 등
➁ (SKC) 블랭크마스크 공장 신설 완료(‘19.下), (효성) 탄소섬유 생산설비 2배 증설 완료(’20.上) 등
➂ (시노펙스) LG화학 멤브레인(‘19.下), (SK실트론) 美 듀폰 실리콘카바이드 사업부(‘20.上) 등
□ (기업애로지원)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학물질 인허가기간 단축(75일→30일, 9개사), 특별연장근로 인가(1,496명) 금융지원 5.2조원 등 기업애로 해소를 원스탑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