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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수요자 맞춤형으로 바뀝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21

 
제목 : 의약품안전나라, 수요자 맞춤형으로 바뀝니다.
    - 의약품 개요정보(e약은要) 검색·메일링 구독·전자허가증 전환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들이 의약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제조.수입업자는 허가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nedrug.mfds.go.kr)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의약품.화장품.의약외품의 제품정보, 허가.안전정보 등을 확인하고 허가.신고 등 행정민원을 신청하는 종합포털
□ 2019년 1월에 문을 연 ‘의약품안전나라’는 국민 편의성과 정보 제공 기능을 개선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보다 수요자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일반국민 대상 개선사항
○ ‘e약은要’ 서비스를 개시하여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의약품 개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의약품 개요 정보) 이 의약품이 언제 또는 누구에게 사용하는 약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쉬운 정보
○ ‘메일링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 허가·회수 등 공고내용와 부작용 정보 등 최신 이슈를 매일 아침마다 개인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 기존에는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해야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아울러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의약품의 허가.유통정보 등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공급 중단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제조.수입업자 등 민원인 대상 개선사항
○ 기존 업체별.제품별 종이 허가증을 ‘전자허가증’으로 전환하여 종이허가증을 보관.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으로 허가증을 확인하고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전자허가증 전환 계획) (’20년) 완제의약품 업·품목허가증 → (’21년) 원료의약품 업·품목허가증 → (’22년) 의약외품, 임상, GMP 허가증 및 승인서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행정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려는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