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출발, '아기 유니콘, 예비유니콘' 국민이 직접 발굴 육성
□ 아기유니콘 40개사, 예비유니콘 15개사를 발굴해 각각 시장개척자금 3억원, 특별보증 100억원 지원
□ 누구라도 공감·지지할 수 있는 유망기업이 선정되도록 국민추천제·국민심사제 등 국민참여 통로 전면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4월 9일(목) 발표된 「K-유니콘 프로젝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신청할 혁신기업을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금년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40개사 내외를 발굴·선정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원을 포함해 최대 159억원을 지원,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작년 기보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던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정규사업으로 전환돼 신청요건 등을 개선해 시행한다.
상반기에는 15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