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상 융합 산업계 민·관
협의체 성과 공유
- 「2025년 가상 융합 협의체(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 개최
- 가상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 운영성과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일(화) 오후 2시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가상 융합 협의체(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 이하 ‘협의체’)‘의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상 융합 협의체(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 5년 차를 맞은 협의체(얼라이언스)는 1,138개 기업·기관이 참여(‘25년.12월 기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가상 융합 산업계의 연합체로 성장하였으며,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가상 융합 산업 생태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 제공 및 소통 창구로서 산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설재진 디지털 콘텐츠 과장, 협의체(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광운대 교수), 한국 메타버스 산업협회 김동규 회장(칼리버스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경록 본부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성호석 본부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협의체(얼라이언스)에서는 최근 인공지능의 확산·고도화 등 시장 변화를 고려하여 가상 융합 산업계의 현안과 쟁점을 논의할 수 있도록, 미래 전략·윤리에도·기술 표준·인재 양성 등 4개 분과별 회의, 통합 분과 발표회(분과 세미나) 등 총 13회 분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한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분과위원이 아닌 회원사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분과회에 발제·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방식을 고도화하여 운영하였다.
미래 전략 분과에서는 인공지능과 융합된 가상 융합기술의 현황 및 미래 전망을 진단하고, 기기(디바이스) 및 국방·제조·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상 융합기술 선도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였다. 윤리에도 분과는 자율 규제 운영, 현장의 저작권 쟁점 등 기업이 겪는 법적·제도적 현안을 집중하여 논의하였다. 인재 양성 분과는 산·학계 및 지자체를 연계하여 인공지능·가상 융합 산업 융합형 인재 육성과 실효성 있는 취·창업 전략을 모색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술 표준 분과에서는 국내 가상 융합기술이 국제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표준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가상 융합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가상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는 과제단(프로젝트 그룹)을 운영 및 지원하였다.
가상 융합 산업계 기업들은 ‘아이디어 창출’과 ‘사업 모델 개발’ 2개 부문에서 35개 기업이 참여한 15개 그룹을 자율적으로 결성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도를 통해 최종 결과물까지 도출하였다. 오늘 열린 행사에서는, 이 중 창의성·혁신성·시장 창출 가능성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상위 5개 과제단(프로젝트 그룹)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에는 ▲산업 장비 예지보전을 위한 가상 융합 기반 가상훈련 모의 시험기(시뮬레이터)를 기획한 ‘MyMeta Predictive Trainer Lab’(마이메타, 빅픽처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침수 모의시험(시뮬레이션) 기반 재난 대응 가상 모형 체계 구축(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기획한 ‘P2IN’(세르딕, 케이그라운드,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각각 수상하였다.
연합체 의장상은 ▲인공지능 및 지능형 안경(스마트 글래스)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진단 활용 방안을 도출한 ‘스마진’(피앤씨솔루션, 딥파인, 서울시설공단), ▲초등학교 실과 교과서에 수록된 체험형 물리적(피지컬) 코딩 관련 교육모델을 구현한 ‘가상과 현실을 잇는 인공지능 로봇코딩 교육 프로그램’(디캐릭, 네오피아)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 ▲기기(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가상현실/증강현실/확장현실)간 실시간 상호 작용이 가능한 ‘기기 전반 확장 현질 가상 융합 서비스 이음터(크로스-디바이스 XR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유디포엠,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메타티피)이 수상하였다.
이러한 연합체(얼라이언스)의 과제단(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통해 발굴된 가상 융합 서비스 관련 신서비스 아이디어 사례들은 신규사업 및 과제 기획에 반영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도 민간 수요 기반의 서비스 발굴 및 확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한 가상 융합 산업계 중소·벤처기업이 벤처투자사(VC)를 대상으로 직접 사업 설명(피칭)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사전 신청한 9개 가상 융합 산업계 기업과 미시간벤처캐피탈, 대성창업투자,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등 3개의 벤처투자사가 참여하여 기업에는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투자사는 유망 기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가상 융합 산업은 인공지능 융합을 통해 인공지능의 상호 작용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가능케 하는 산업이다”라며, “최근 거대 정보통신기업(빅테크)들의 인공지능 결합 확장현실 기기(XR디바이스) 등이 출시되는 등 가상 융합 산업 생태계의 확장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연합체(얼라이언스)가 민간 주도의 산업 혁신의 구심점으로 자리를 잡아 가상 융합 산업이 다시금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