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11일(화) 다중이용시설인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날 정병선 차관은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계와 전시관 살균소독, 출입구 열화상카메라 운영, 전시관 근무자 마스크 착용 등 예방조치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ㅇ “과학관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더욱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립중앙과학관 외에 국립과학관(과천, 대구, 광주, 부산)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출입구 열화상카메라 설치, 전시관 상시 소독, 전직원 마스크 착용 등 과학관 내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