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5G’ 산업안전‧항공‧에너지 분야로 퀀텀 점프!물관리 분야 등으로 영역 확대4개 사업자 주파수 신청,
이음5G 전국으로 확산 이음5G, 원전 안전관리 분야 등 전국으로 확 가속화 대이음5G 활성화를 위한 민관 소통
- ㈜케이티엠오에스북부 등 5개 기관에 , 세종텔레콤㈜, 해군, 한국전력, KT에
이음5G 주파수공급 및 사업 등록 완료 -- SKNS 주파수 추가 공급 및 뉴젠스‧SK네트웍스서비스‧한국수력원자력‧유엔젤력원자력‧뉴젠스
신규 과 함께주파수 공급 완료 -- 이음5G 해외 도입 사례 정보공유와 주파수 공급절차 간소화의 규제혁신으로 이음5G 이용 활성화 기대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케이티엠오에스북부(대표 김성인)·세종텔레콤㈜(대표 유기윤)의 이음5G 주파수 할당·기간통신사업 등록 및 해군·한국전력(대표 정승일)·KT(대표 )의 이음5G 주파수 지정을 9월 30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이음5G는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 이동통신(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5G 주파수를 활용하여 구축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5G 통신망으로,
○
이번 케이티엠오에스북부와 세종텔레콤의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은 각 여섯, 일곱 번째 사례*이며, 해군·한국전력·KT의 주파수 지정은 첫 번째 사례이다
할당
(78)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SK네트웍스서비스(‘22.5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22.8월), CJ올리브네트웍스(’22.8월),
KTMOS북부(’22.9월), 세종텔레콤(’22.9월), 위즈코어(’22.10월)
지정
(34)
해군(’22.9월), 한국전력(’22.9월), KT(’22.9월), 한국수자원공사(’22.10월)
*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SK네트웍스서비스(‘22.5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22.8월)
뉴젠스(대표 최봉열),이음5G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김윤의)의 유엔젤(대표 유지원)사장에 대한의 주파수 공급을 11월 210028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음5G 전국 확산을 추진중에 있다. 진정한 5G 시대 완성을 위해 이음5G 확산은 필수적이며, 으며다. 이번에 주파수를 공급받은 한국수력원자원공사·뉴젠스·SK네트웍스서비스·유엔젤은 원전안전·문화·물류·R&D분야에올해 정부주도 480억 규모의 11개 과제의 이음5G 실증사업이 수행중에 있다. 이음5G를 적용하여, 창원, 익산, 울진 등 전국으로 서비스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 실증사업 3개 과제를 포함한 이번 이음5G 주파수공급 및 신규 주파수 공급으로 인해 이음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89개 기관으로 늘었으며, 이음5G 주파수 지정은 46개 기관이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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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이번 이음5G 주파수 공급을 통해 실시간 현장중계를 통한 원전 안전관리, 모션센싱 기술 기반의 실환경 놀이기구 체험, 로봇기반 물류 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4.7㎓ 및 28㎓ 대역의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특히, 뉴젠스는 28㎓ 대역의 이음5G를 활용하여 기존에 불가능했던 놀이기구의 실시간 영상·모션데이터 전송을 실현함으로써 현장과 동일한 몰입·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시간 대기하던 탑승객에게 시간 단축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 11.28. 공급 예정인 이음5G 주파수 할당‧지정 주요 내용 >
분야
기관
지역
주파수
주요내용
원전
안전
한국수력 원자력
울진
4.7㎓
실시간 현장중계 등을 통한 원전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통신망 활용
R&D
유엔젤
성남
4.7㎓
사내 이음5G 인터넷, 로봇 검사 등 서비스 실증에 활용
문화 등
뉴젠스
서울
4.7㎓/
28㎓
실감형 놀이기구 체험 서비스 제공
안양
본사 내 로봇, AR/VR, 장비 등 실증
물류
SK네트웍스 서비스
창원
4.7㎓
로봇기반 지능형물류창고 서비스 제공
익산
4.7㎓
인공지능 기반 로보틱스 물류이송 서비스 제공
4과 함께 28㎓대역 600㎒폭잠실 아틀란티스 실외 어트랙션에 모션센싱 기술을 도입해 더욱 실감나는 평행현실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익산)과 경남로봇랜드재단(창원)에 4.7㎓대역 100㎒폭을 각각 신청스마트 물류 로보틱스 등의
과 유엔젤 또한한국수력원자력은 백업망 전송장비 이중화, 비상 지령통신,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를 구현하여 원전 안전을 위한 전송설비 이중화 및 재난대응 통신망을 구축하고
국내 스몰셀 등 제조기업으로 사내 인터넷 및 개발 중인 유·무선 네트워크와의 연동 등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규제혁신전략회의’의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 안건에 반영한 사업용·공공용 주파수 공급절차 간소화 방안의 관련 고시 및 훈령을 29일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이음5G 주파수 공급절차는 기존 주파수 이용자가 추가적으로 주파수를 요청하는 경우나 기존 주파수 공급사례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공급신청에 대해서도 신규 신청과 동일한 복잡한 절차를 적용하였는데, 이는 이음5G 인프라 확대에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사업용 이음5G 이용자에 대해서는 이음5G 주파수 추가신청 시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용 이음5G 이용자에 대해서는 기존 공급사례가 존재하는 경우 공급절차를 완화하여 맞춤형 5G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을 촉진하였다.
이에 따라, 사업용(1→0.5개월), 공공용(1년이상→1개월) 주파수의 공급 소요기간 단축으로, 30년까지 약 1천개소의 5G 특화망이 구축되고, 약 3조원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원전안전, 문화 등 분야로 이음5G 활용 영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번 규제혁신으로 주파수 공급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되어 맞춤형 이음5G 서비스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 ”라며, “정부는 이음5G가 본격 확산될 수 있도록 해외사례, 제도개선 등으로 민·관이 소통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주파수공급 및 사업 등록을 통해
주파수 대역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즈코어는 각각 4.7㎓대역 100㎒폭을 신청하였고, 과기정통부는 신청법인의 서비스 계획이 타당하다고 보아 전파 간섭 분석 등을 거쳐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향후 디지털트윈기반 관제서비스를 정수장뿐만아니라 교량안전 및 천수정보관리 등에 적용할 계획이며, 위즈코어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 제조기업에 구독형 지능형공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에너지, R&D 등) 및 민간(산업안전, 의료)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로봇, AI관제, 실감형 수술 교육 등의 서비스에 이음5G가 적용될 예정이다. 제공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분야
사업자
지역
주요내용
항공
해군
공항
다목적 로봇차량 원격관제·제어, 인공지능(AI)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및 조류탐지 등을 통해 항공자재 운송, 조류 퇴치, 화재 예방, 침입자 접근 제한 등의 서비스를 제공
에너지
한국
전력
신중부
변전소
사족보행로봇을 이용한 무인점검, CCTV, IoT센서 등을 연계한 디지털 트윈기반 관제를 통해 실시간 변전소 상태 진단, 고장 분석, 수명 예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
산업
안전
세종
텔레콤
경기 안산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사물인터넷(IoT)센서 등을 연계한 중대사고 예방 서비스를 통해 작업자의 인명사고 신속대응, 예지, 예방 등
의료
KTMOS북부
분당서울
대학교병원
자율주행 횔체어, 무인이송로봇, 3차원(3D) 수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 증진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
삼성서울
병원
증강현실(AR)기반 3D 원격교육 등을 통해 실습이 중요한 의료·간호 분야 학생 대상으로 초실감 교육이 제공
R&D
KT
우면연구센터
로봇, 보안, 관제 등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검증
○ CJ올리브네트웍스케이티엠오에스북부는는 28㎓대역 600㎒폭 및 4.7㎓대역 100㎒폭을, 세종텔레콤·해군·한국전력·KT는 4.7㎓대역 100㎒폭을 신청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미디어‧물류 분야 등에 신청법인의 서비스가 대규모 트래픽을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보아 전파 간섭 분석 등을 거쳐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할당 공급하였다.
□ 신청 사업자들은 이번 주파수공급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실증한 후 산업안전, 항공, 에너지, 의료 등 분야로의 이음5G 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예를 들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할당으로 다수의 아이템을 실증한 후 이음5G를 활용하여 실시간 공연‧영상 편집 등 미디어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계단 오르내림, 문 개폐, 원격 로봇팔 조작, 광학 점검 등의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사족보행로봇을 이용하여 다수의 점검 항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AR글래스를 통한 메타버스 기반 첨단 비대면 실습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예를 들어, 기존에는 영화, 드라마 등의 세트장에서 녹화된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배송하여 사후에 편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28㎓ 대역의 이음5G 주파수 할당으로 촬영장과 편집실이 5G로 이어져 영상 편집이 실시간으로 가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음5G 기술의 뒷받침으로 콘서트의 고화질 라이브 생중계와 AR/V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홀로그램 공연도 기획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와 같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음5G 환경을 조속히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이음5G 지원센터’가 있었다. 5G에 전문성이 없는 기업도 쉽게 5G 주파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이음5G 정보공유, 행정 절차 및 기술적 분석 등 적극적인 지원 체계가 있기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기존 인터넷전화, 국제전용회선 등의 재판매를 위한 교환설비 보유 재판매 등의 사업에서
○ 이음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출한 이용자 보호계획 등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필요 최소한의 이용자 보호방안 등을 부과하여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변경등록을 처리하였다.
□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케이티엠오에스북부와 세종텔레콤이 이음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출한 이용자 보호계획 등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필요 최소한의 이용자 보호방안 등을 부과하여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을 처리하였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이음5G의 홍보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엑스포, 전시회 등에 이음5G를 사용하는 경우 행사기간 동안 실험국 지정을 허용하는 지침을 신설하였다.
○ 기존에는 개발단계에 있는 무선기기는 실험국 지정을 통해 연구실 등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으나, 지침 신설을 통해 행사 등 일시적인 홍보목적으로 개발단계에 있는 이음5G 무선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이음5G 주파수 할당은 기존의 로봇, 스마트공장, 의료에 이어 미디어 분야에도 새로이 이음5G 활용 분야를 개척한 것에 의의가 있다사업자가 자유로이 5G 융합서비스를 구축·서비스할 수 있게 하는 이음5G의 확산은 일류 디지털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이며”면서,
○
“이음5G는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만큼, 정부도 여러 기업이 이음5G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번 주파수 공급을 통해 이음5G의 공공분야 활용 영역이 기존 항공, 에너지분야에서 물관리 등으로 한발 더 나아간 것에 의미가 있다.”이라고 밝혔다.
붙임. CJ올리브네트웍스 이음5G 세부주파수공급 세부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음5G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12월 1일(목) 강남구 소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21년) 이음5G(5G 특화망) 정책방안을 발표한 이후 이음5G 주파수 공급방안 마련, 관련 제도 개선, ‘이음5G 지원센터’ 설립 운영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현 정부 국정과제인 ‘이음5G 전국 확산 등 차별화된 5G망 구축과 융합서비스 확산’ 방침에 따라 이음5G 실증사업 지원 등 이음5G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사업 초기에는 로봇, 지능형공장 분야 수요가 다수였으나, 최근 의료·미디어·항공‧산업안전‧에너지‧R&D 등 산업 전반으로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민·관의 밀접한 소통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에, 이번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는 이음5G 사업자, 공공·민간 수요기관*, 유관·직할기관** 전문가 등 26명이 참석하여 5G 특화망 기반 융합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5G 특화망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사업자)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등 / (공공·민간 수요기관) 한국전력, 해군본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유엔젤 등
** (유관) KCA, NIA, NIPA, ETRI 등 / (직할)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이날 첫 번째 발제는 이음5G를 우리나라보다 2년 일찍 도입한 일본의 농업, 임업, 공장, 발전소, 공항·항만 등 12개 분야 실증 사례와 28㎓대역 구축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도쿄도립대학 및 NTT동일본중앙연수센터의 사례를 대표적으로 제시하며, “동 기관들은 28㎓대역을 이용하여 데이터 압축없이 실시간 영상 전송을 구현하기 위해 단계적인 망 고도화를 준비중에 있다”며 “일본에서 이와 같은 28㎓대역의 운용·구축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는 이음5G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인 규제개선과 정책추진 경과를 공유하였고, 이후 참석자들은 이음5G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정책제언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음5G 사업자와 공공·민간 수요기업은 최적화된 장비·단말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장비 조기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 비용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하였고, 참석자들은 이음5G 실증사업, 행정·기술 컨설팅, 표준화, 시험인증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이음5G 지원센터와의 밀접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9일 개최된 ‘규제혁신전략회의’의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에서 ‘이음5G 활성화’ 과제로 반영한 사업용·공공용 주파수 공급절차 간소화를 위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히 처리하여 고시 및 훈령*을 11월 29일 발령한 주요내용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 과기정통부고시 제2022-68호(’22.11.29., 「주파수할당 신청 절차 및 방법 등 세부사항」 일부개정
과기정통부훈령 제217호(’22.11.29., 「공공용 주파수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
기존 이음5G 주파수 공급절차는 기존 주파수 이용자가 추가적으로 주파수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신규 신청과 동일한 복잡한 절차를 적용하였는데, 이는 이음5G 인프라 확대에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번 고시 및 훈령의 개정으로, 사업용 이음5G 이용자들은 이음5G 주파수 추가신청 시 간소화된 절차를 거치게 되고, 공공용 이음5G 이용자들은 기존 공급사례가 존재하는 경우 완화된 공급절차를 거치게 되어 맞춤형 5G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추가 신청한 사업용(1→0.5개월)과 공공용(1년이상→1개월) 주파수의 공급 소요기간이 단축되고, 아울러 30년까지 약 1천개소의 5G 특화망이 구축되고, 약 3조원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간담회를 주재한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음5G가 산업 전반에 융합되도록 국내외 우수 구축 사례 공유, 규제개선 및 홍보의 적극추진 등으로 연말까지 30개소의 이음5G 주파수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행정, 기술, 실증사업 등의 총체적인 이음5G 활성화 정책으로 산업 생태계의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더 많은 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