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리더 연구개발특구,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 혁신성장 다짐’
- 2020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산·학·연·관 400여명 한자리에
-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위한 지역혁신거점 활성화 기념 신년 하례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특구재단’)은 22일 수요일, 대전 ICC호텔에서 2020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혁신리더 연구개발특구! 혁신성장 대한민국!’을 주제로 새해 연구개발특구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산·학·연·관 혁신주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ㅇ 행사에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대전광역시 김재혁 정무부시장, 신용현 국회의원,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ㅇ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 신규 지정된 강소특구(창원, 김해, 진주, 포항, 안산, 청주)에서도 참석하여, 지역 대표 혁신거점으로서의 연구개발특구의 비전을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타악 공연으로 시작되어 기념영상을 통해 ‘혁신성장 거점’으로의 연구개발특구 비전을 표현하였고,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ㅇ 특히 행사의 정점에는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LED 촛불점등식을 연계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주요 내빈 이외에도 대덕특구의 여성기업인,기업 대표, 지역의 대학생 등이 점등식에 참여하여
ㅇ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촛불을 전달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사람’이 우선되는 연구개발특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개발특구는 47년간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 온 혁신거점으로, 국가 과학기술성과의 약 40%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라며
ㅇ “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 성과들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혁신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 구성원들이 앞장서 달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