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 실무안 공개
-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균형있게 활용하여 2030 NDC 목표 달성
→ ‘30년 발전량 비중 : 원전 32.8%, 신재생 21.5%, 석탄 21.2% 등
□ 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위원장 유승훈)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실무안을 8.30(화) 14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공개하였다.
* 전력수요 예측 등을 위한 수요소위, 전력설비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설비소위와 이하 워킹그룹, 제주도 전력수급 계획 수립을 위한 제주수급 소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분야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 총 113명이 참여(‘21.12월 이후, 총 33회 회의 개최)
**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15년) 계획 (이하 전기본이라 함)
※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다음의 작업을 수행한다.
① 15년(‘22~'36년)간의 연도별 최대전력(전력피크)을 기준수요로 전망하고, 수요관리 목표를 차감하여 목표수요를 산정
② 목표수요에 기준 설비예비율(22%)을 반영하여 목표설비 산출
③ 목표설비에서 발전설비 현황조사 등을 통해 조사된 확정설비를 차감하여 신규 필요설비 물량 도출 및 연도별 설비계획 수립
④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한다.
⑤ 전력계통, 전력시장 제도 개선 등도 포함한다.
※ 실무안 내용 및 수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경제성장률 전망 등 최신 입력전제 반영,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부처 협의, 기타 의견수렴 절차 등을 통해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