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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장관, 첫 지방 행보로 창원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방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23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이영 장관은 6월22일(수), 창원에 위치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삼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삼현은 전기ㆍ수소차용 구동모터, 전동차 엑츄에이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최근 3년간 청년 고용도 38명이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 생산성 15% 증가, 불량률 26% 감소, 원가 10% 절감
종업원수 : (‘19) 119명 → (’22.6) 157명(’19년 대비 38명(31.9%) 증가)
 
그리고, 최근 중기부의 케이(K)-지능형(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돼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을 활용한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구축 등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일시 : ’22.6.22(수), 14:00~15:30
 
▪장소 : ㈜삼현(창원시 의창구)
 
▪참석 : (중기부) 장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제조혁신정책과장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삼현, 엠에스이, 델릭스, 현대정밀, 나노아이텍)
(전문가) 경상대학교, 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기정원 부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 장관은 ㈜삼현의 지능형(스마트)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민간 전문가 3명과 함께 제조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업들은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의 지속적인 추진, 지능형제조(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유도 등을 건의했다.
 
이영 장관은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 제조기업은 경제의 핵심이다”라면서,
 
“정부는 미래형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확산, 영세 제조업체 특화지원, 협업기업 간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연결, 전문인력 양성 등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지원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영 장관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2년 넘게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 지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참고 스마트공장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 목적
 
◦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애로 청취 등 격려하고,
중소 제조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의지 표명
 
□ 행사개요
 
◦ (일시/장소) ’22.6.22(수) 14:00~15:30 / ㈜삼현*(경남 창원시)
 
* 전기ㆍ수소차용 구동모터, 전동차 엑츄에이터 등 생산 중소기업,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22)
 
◦ (참석자) 중기부 장관,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현장 전문가 3명 등
 
* 중기부 (3) : 장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제조혁신정책과장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5) : 삼현, 엠에스이, 델릭스, 현대정밀, 나노아이텍
전문가 (3) : 전자기술연구원, 경상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기정원 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