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업 축제 ‘비즈쿨 페스티벌’3일부터 시작
□ 올해 15번째 맞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11.3~11.5),
‘Zㅏ신을 펼쳐라‘를 주제로 온라인에서 청소년의 꿈과 끼 발산
□ 세계 최초로 음악저작권 거래플랫폼 ‘뮤직카우’를 만든 정현경 대표가 들려주는 창업스토리와 창업꿈나무들이 갈고닦은 아이템발표, 인공지능 기술융합형 개막식(11.4) 등 볼거리 풍부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11월 3일(수)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5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청소년 비즈쿨(Bizcool):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기업가정신 함양, 모의 창업‧체험교육 실시(’21년 초‧중‧고 424개교 참여)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소년인 제트(Z)세대에 맞춰 ‘Zㅏ신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11.4) 키노트 연설에서는 작사 경험이 있는 ‘정현경’ 대표가 금융전문가를 영입해 설립한 유망 벤처기업 ‘뮤직카우’의 창업배경과 없던 것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가정신을 북돋아 줄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