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천광역시 (2021/02/23)
[주요내용]
- 2월 23일, 시·하나은행·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금융지원 업무협약 -
- 이차보전 더하기 하나은행 정부협약 우대지원율로 초저리 금융지원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하나은행 서남본부,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전우홍 하나은행 서남본부지역대표,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 앞으로 시는 하나은행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을 포함하여 초저리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은 인천테크노파크에서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후보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영안정자금 상담‧심사‧결정, 하나은행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추천기업에 대해 정부협약 스마트공장 금융상품의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산출금리 대비 1.8%p이상 감면 혜택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및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 또한 하나은행에서는 스마트공장 금융상품의 기업에 수출입 수수료 감면, 기업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을 부가서비스로 지원할 계획이다.
○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과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시설자금은 물론 인천형 뉴딜계획에 따른 스마트공장도입 기업의 맞춤형 자금 지원강화로 일자리 창출, 매출액 향상 등 성장성 높은 기업군 발굴과 산업육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