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9.11.20(수) 10:00~19:00,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한-이스라엘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2019년 한-이스라엘 국제협력컨퍼런스」를 개최한다.
ㅇ 동 행사에는 이스라엘의 자율차 센서 및 시스템 반도체 부품 관련 전문기업과 통합 운영 플랫폼 등 서비스 전문기업 10개社가 방한하며,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 및 서비스 기업 등 관련 산학연 약 250여명이 참석한다.
| < 2019년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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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장소) ‘19.11.20(수) 10:00~19:00, 서울 안다즈 호텔(압구정역)
․ (참석자)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주한이스라엘대사, 산학연 전문가 등 250명
․ (주요내용) 기조연설*, 이스라엘 기업 기술세미나, 1:1 상담회, 네트워킹 리셉션
* (이스라엘) NextGear Venture Kent Lucas Partner (밴처캐피탈리스트), (한국) 선우명호 한양대 특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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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4차 산업 혁명 대응 및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촉발된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화․지능화․서비스화에 대응하기 위해 ’19.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ㅇ 이에 산업부는 ‘18년에 이어 금년에도 이스라엘과 스마티 모빌리티*를 주제로 선정하여「2019년 한-이스라엘 국제협력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양국 전문기업 및 관련 산학연 전문가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 자율차,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드론 및 항공, 차량용 에너지, 차량 서비스, 도시 교통 등 차세대 이동에 관한 광범위한 분야를 통칭
ㅇ 이스라엘은 ‘17년 인텔의 모빌아이(Mobileye) 인수 사례와 같이 원천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자율차 분야에 있어 글로벌 기술 선두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는 개회식 및 기조연설, 산학연간 1:1 상담회 등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되며,
ㅇ 기조연설에는 ❶이스라엘의 NextGear Venter의 Kent Lucas가 20년 이상의 글로벌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방안’과 ❷한국 자율주행차 분야의 석학인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가 ’자율주행의 주요 핵심 이슈와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ㅇ 이후 이스라엘의 자율차 분야의 전문 기업이 ❶센서(Brodmann17, RFISEE* 등), ❶반도체(irp Systems**, ottopia 등), ❸서비스(C2A security, autofleet)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자사의 핵심 기술 및 협력 아이디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PFISEE : 자율차를 위한 세계 최초의 4D 이미징레이더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