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 합동「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확정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제2의 D램으로 본격 육성 -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으로 인공지능·종합반도체 강국 실현-
- 2030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점유율 20%, 혁신기업 20개, 고급인재 3천명 달성 -
◈ (전략1) 선도자형 혁신기술·인재 확보
➊ 인공지능(AI) 반도체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으로 글로벌 최고 기술 리더십 확보
➋ 세계 1위 메모리 역량으로 신개념 PIM 반도체 초격차 기술에 도전
➌ 국가 인공지능·데이터댐 기반에 인공지능 반도체 시범 도입·실증
➍ 민·관 공동투자, 선도대학 육성으로 ’30년 고급인재 3,000명 양성
◈ (전략2) 혁신성장형 산업 생태계 활성화
➊ 1사 1칩(Chip) 프로젝트를 통해 ’30년까지 수요 맞춤형 인공지능(AI)칩 50개 출시
➋ 기업간 연대·협력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역량 강화 + 공정혁신밸리 조성
➌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촉진하는 대규모 뉴딜펀드 지원
➍ ’30년 혁신기업 20개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혁신설계센터” 신규 구축 |
□ 정부는 10월 12일(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강국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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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10.12(월) 14:50~16:40,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제2판교)
⦁(참석자) 국무총리,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 전문가
⦁(주요내용) ① 사전행사 :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현장방문 및 AI 반도체 기업 시연 ② 장관회의 :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1호 안건) 등 3건 상정 |
【 수립 배경 】
□ 정부는 그간 ‘인공지능(AI)’과 ‘시스템반도체’를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로 지정*하고,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19.4), 「인공지능(AI) 국가전략」(’19.12), 「디지털 뉴딜」(‘20.7) 등을 통해 집중 지원중이다.
* D(데이터)∙N(5G)∙A(인공지능) +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ㅇ 인공지능(AI) 반도체는 이러한 국가 핵심전략의 공통분모로, 최근 4차 산업혁명, 비대면 경제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의 핵심기반*이자 시스템반도체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 ’데이터댐 → AI의 데이터 학습 → AI의 전산업 확산‘을 가속화하는 연결고리(트리거)
** 연평균 성장률(‘18~’24, Gartner) : D램 –0.5%, 낸드플래시 10.1%, AI 반도체 35.8%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
| 주요 대책 및 비전 |
| 「AI 국가전략」 | |||||||||||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 |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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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먹거리 + 성장 가능성 |
| AI 반도체 중요성 |
| AI·데이터 생태계 핵심 기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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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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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은 아직 지배적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로, 지금부터의 국가적 대응 노력이 글로벌 주도권 경쟁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ㅇ 이에 정부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제조 역량 등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집중 육성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