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총 50건의 사례를 후보로 제출하였고,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2건이 1차 선정되었으며, 7.30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직접 담당자가 발표 및 설명을 한 후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5건 총 10건을 선정하였다.
| < * 적극행정지원위원회 구성·운영(‘19.9~) > |
|
|
| |
o 역할·기능 : 적극행정우수사례 선정 등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운영
o 구성 : 위원장(1차관), 정부위원 3명, 민간위원 11명 |
□ 1분기의 경우,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과 관련된 우수사례들이 주로 선정되었는데, 2분기에도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ㅇ ‘최우수’로 선정된 ‘온라인 개학(원격교육) 전방위 지원을 통한 안정적 원격학습 환경 제공’ 사례는 전면적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라 안정적 원격 학습에 필요한 디지털 환경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운영 등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ㅇ 또 다른 ‘최우수’ 사례인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혁신적 연구방식 도입’은 향후 5년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 추진은 물론 중장기적 신기술수요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ㅇ 그 밖에 ‘우수’사례에는 ▴EBS 학년별 강의, 모든 유료방송에서 실시간 시청 지원 ▴코로나19 긴급대응 연구 추진 ▴온라인 개학 관련 망 안전성 점검‘ 3건이 선정되었으며,
- 그리고 ’장려‘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 QR코드(출입명부) 적기 도입 지원 ▴코로나19를 고려한 혁신제품 지정제도 운영 및 제도개선 추진 등 5건이 선정되었다.
□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최근 전 직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하여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공적 추진 및 국산 코로나 치료제·백신의 신속 개발 등을 위해 적극행정, 규제혁신, 정부혁신 등을 적극 실천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공직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는 적극행정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