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설명자료)수출활력 제고방안(4.8) 등 무역금융(무보) 지원은 차질없이 추진중이며, 시행초기의 일부 신규 프로그램은 조속히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20

 

5.19일 서울경제 < 수주절벽에…수출지원액 집행 10%도 안돼 >, < 코로나로 글로벌 발주 뚝수출지원대책 그림의 떡 >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내용
‘수출활력 제고방안’중 1.4조원 규모의 신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의 집행실적이 저조 
수출실적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업체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수출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에는 역부족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수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지원 규모는 늘어나는 등 무역금융(무보) 프로그램은 차질없이 추진중임 
5월 현재 ‘20년 무보 지원목표의(총 171조원 규모) 집행률은 34.1%로서, 지난해 동기간 대비 지원규모는 8% 증가(54.5조원→58.7조원)
여기에 지난 4.8일 수출활력 제고방안을 통해 무보가 추가로 공급하기로 한 36조원도 12.4조원을(34.3%) 이미 집행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1.1~5.10) 금년 수출은 10% 감소하였음에도 지원요건 완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등을 통해 무역금융(무보) 지원규모는 오히려 증가 

□ 다만, 수출활력 제고방안에 포함된 신규 유동성 프로그램의 경우(총 36조원의 대책 중 1.4조원 규모, 3.9%)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상황
이는 신규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 한달밖에 경과하지 않았고, 일부 상품은 금융기관 심사에 필요한 최소 검토기간* 등이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 통상 최대 2~3개월 소요되던 준비기간을 금번 대책을 통해 4주까지 줄인 바 있음 

 

ㅇ 현재 지원을 검토중인 기업들의 대기수요에 대해서는 조속히 절차를 진행하고,
ㅇ 보험․보증 심사시 최근의 수출실적이 부진하더라도 “과거 수출실적/신산업․혁신기업/보유 기술력” 등을 반영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ㅇ 동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음
※ 문의: 신용민 수출입과장(044-203-4040)/백종승 사무관(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