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부와 설 선물 우리 농식품 캠페인
- 중소기업 명절 선물은 우리 농식품으로 -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1.6∼23)을 펼친다.
- 이번 캠페인은 농식품 소비가 많은 설 대목을 맞아 우리 농산물과 중소기업의 가공식품을 선물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 농식품부에서 제작한「우수 농식품 모음집」(이하 모음집)을 중기중앙회 회원조합(600여곳), 13개 지역본부, 노란우산공제센터 등에 배포하여 설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 구매를 유도한다.
-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국산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276개 품목이 수록됐다.
ㅇ 우리 농식품 홍보․판매장 운영
- 캠페인 기간 중 중앙회, 농식품부는 1.16~17일 기간 중 중소기업회관 앞마당에 「우리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설치하여 중소기업중앙회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도 진행한다.
- 또한 1.16일 오전에는 농식품부와 중기중앙회 간 업무 간담회를 갖고,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으며,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농식품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인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라며, “서민경제의 활력을 위해 설 선물로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모음집에 수록된 상품들은 인터넷 누리집(holidaygi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