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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키운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2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난 4월 20일(현지시간 4월 19일)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15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청년 스타트업들 모두 중기부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우리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청년 스타트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매년 미국, 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금융·벤처캐피탈, 소비자 기술, 기업 기술, 예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 청년 리더를 분야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는 분야별 30명씩 총 300인)
 
 <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Forbes 30 Under 30 Asia) 개요 >
◦ (개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를 선정해 발표
 
- ’11년부터 매년 미국·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4개 지역군에 대해 지역별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며, 아시아는 ‘16년부터 선정·발표
 
◦ (선정분야) ①금융·벤처캐피탈 ②소비자 기술 ③ 기업기술 ④산업·제조·에너지 ⑤미디어·마케팅·광고 ⑥소매·전자상거래 ⑦헬스케어·과학기술 ⑧사회적기업 ⑨예술 ⑩엔터테인먼트·스포츠
 
◦ (선정방법) ①온라인 후보자 접수(자기추천 가능) → ② 포브스가 후보자 1차 선별③업계 전문평가팀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300명)
이번에 발표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우리나라는 총 23인이 선정됐으며, 이 중 스타트업 대표는 15명이 포함(공동대표 포함)됐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이나 예년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우리 청년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