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270억 달러(역대 최대 1분기 수출액) 기록
□ (총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27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
ㅇ 5개월 연속 수출 증가 지속 및 역대 1분기 수출 중 최고치 달성
* 월별 수출증감률(%): (’20.10)△2.5→(11)12.0→(12)13.7→(’21.1)14.5→(2)4.1→(3)17.1
* 역대 1분기 수출액(억달러) : (1위) 270(’21.1Q), (2위) 252(’18.1Q), (3위) 245(’12.1Q)
□ (품목) 20대 품목* 수출(총수출 비중 51.7%)이 22.0% 증가하며 수출증가 견인
* 플라스틱제품, 화장품, 의약품,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반도체제조장비, 반도체, 계측제어분석기, 철강판, 기계요소, 기타정밀화학제품, 전자응용기기 등
ㅇ 의약품(462.1%↑), 기타 정밀화학제품(181.0%↑), 합성수지(37.6%↑) 등 18개 품목 수출 증가
* 단, 자동차부품(△1.6%), 기타기계류(△23.9%) 제외
□ (국가) 상위 5개 수출대상국(수출비중 56.0%)으로의 수출이 14.1% 증가
ㅇ 對중・對미·對베 수출은 해당국 경기 회복, 對독 수출은 진단키트와 의료위생용품 수요 급증으로 증가, 對일 수출은 금형 등 부진으로 감소
* 국가별 수출비중(21.1분기, %) : 중국(21.4), 미국(12.0), 베트남(9.6), 일본(8.9), 독일(4.1)국가별 수출증감률(%): (중국)17.4, (미국)7.8, (베트남)2.2, (일본)△1.1, (독일)195.8
□ (방식) 비대면 소비트렌드 확산 등으로 온라인수출 증가(108.2%↑) 지속
ㅇ 온라인 수출은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수출품목이 집중되고, 수출국가도 일본, 중국 등 5대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
* 온라인수출 5대 품목(수출비중 76.6%):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음향기기, 패션잡화 5대 수출국(수출비중 92.3%): 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대만
□ (향후 대응) 향후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외 온라인 시장 공략을 지원하고, 원자재․환율․운임 등 수출불안 요인 모니터링․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