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시는질문

대구시, ‘IT·복합 감성디자인 소재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09

 
[출처] 대구광역시 (2021/04/07)

 [주요내용]

▸ 지역 중소기업 신소재등록 및 상품개발 지원
대구시와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김윤집)(이하 디자인센터)는 코로나 이후 더욱 중요해진 글로벌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유망 디자인 소재기업의 신소재 등록 및 상품개발 지원하는 ‘IT 융․복합 감성디자인 소재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4월 8일부터 모집한다.

‘IT융․복합 감성디자인 소재산업 육성사업’은 원천기술은 있으나 재정 및 전문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CX* 소재등록 ▲상품개발 컨설팅 ▲선진사례 비교분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MCX(Material ConneXion):세계 최대 소재 컨설팅 회사로 디자인센터 내 디자인소재은행이 국내 유일 인프라. 온․오프라인 샘플 18,000여 종을 보유, 국내 다수 대기업의 CMF 컨설팅 수행

디자인 소재산업 육성사업은 최근 3년간 수혜기업의 ▲매출증대 15억 9천만원 ▲신규고용 27명 ▲수혜기업 만족도 4.96/5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원대상은 대구지역 소재의 후가공 관련 제조기업이며, 지원분야는 패션의류, 표면처리, 스마트․친환경 소재 등이다. 지원내용은 소재등록을 위한 영문소개서 검토 및 번역, 소재등록 수혜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개발 컨설팅 및 선진사례 비교분석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4월 8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www.dgdc.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자인센터 산업융합팀(☏053-803-0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혁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전도유망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대기업 수주상품 생산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 신소재 등록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지역 소재상품의 수요 증가는 물론 지역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