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2021/03/16)
[주요내용]
수출입은행은 15일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에 수출 초기 기업 지원을 전담할 '성장지원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성장지원팀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 초기 기업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돕는 역할을 한다.
수은은 또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로 이전했다.
이날 본부 이전을 축하하려고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방문규 수은 행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승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