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전광역시 (2021/02/02)
[주요내용]
- 지역의 수요-공급 기업 매칭 선정시 기업부담금 중 현금분 전액 지원 -
□ 대전시는 인공지능이 필요한 지역의 기업에게 맞춤형 기술을 공급하고 창업기업의 기술혁신 가속화를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창업기업이 과기부에 등록된 지역의 공급기업과 매칭하였을 경우 기업부담금 중 현금분을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ㅇ 이를 통해, 대전시는 디지털 역량을 키워야 할 지역 창업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우수한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 산업분야의 공급 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한편,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제공되며,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의 중소ㆍ벤처기업*은 2월 19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nipa.kr)로 등록하면 된다.
* 대전시 등록된 인공지능 공급기업(44개사) / ‘21.1현재, 과기부
ㅇ 지난해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기업의 성과사례를 보면, 기업이 보유한 주요기술을 고도화하거나 문제해결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ㅇ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지원을 통해 지역의 많은 창업기업들이 필요한 기술을 도입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격상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