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소상공인을위한『노란우산심리상담서비스』개시
- 코로나19로고통받는소기업·소상공인마음건강지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사업스트레스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1인당 2회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분야는 사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문제, 가정문제 등이다.
ㅇ 심리상담 서비스는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12시간 진행된다. 상담방법은 대면, 전화(영상통화), 메신저(카카오톡) 중 선택 가능하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마음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며,
ㅇ “노란우산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편, 노란우산은 지난 25일 홈앤쇼핑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금 및 모바일 입점혜택을 제공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휴양시설, 복지몰, 건강검진, 무료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https://www.8899.or.kr/wlfr/index.d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