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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홈앤쇼핑, 「올해의HIT中企상품시상식」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23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과 공동으로 22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의 HIT중소기업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TV홈쇼핑 방송입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10월말 기준 139개사가 지원사업을 통해 론칭, 총 누적매출액 147억원을 달성했다.

□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노력한 지자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ㅇ 우수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퓨어랩 박한영 대표이사 △케이앤씨푸드㈜김용태 대표이사 △㈜제이에스코리아 고장석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을 수상했으며,

ㅇ 이어, △㈜아리울마켓 윤현식 대표이사 △㈜강순의명가 이점희 대표이사 △㈜안동맛자반 김성년 대표이사가 홈앤쇼핑대표이사표창을 수상했다.

- 올해 방송업체 중 가장 많은 누적매출액을 달성한 업체는 ㈜아리울마켓으로, ‘굳지 않는 떡’ 아이템으로 올해 홈앤쇼핑 방송으로만 작년 업체 전체 매출액(약 30억원)의 80%에 달하는 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ㅇ 한편,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는 경기도가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을 수상했다.

- 경기도는 동 사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꾸준히 참여, 올해 총 23개사를 론칭시키는 등 타 지자체 평균(7.2개사) 대비 월등히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중소기업에게 있어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ㅇ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사업으로 860여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론칭해 민간 중소기업 판로지원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 “향후 지원사업 확대는 물론 모바일 라이브방송 등 유통채널 다양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 문턱을 더욱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