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 12월 10일 이데일리 <거리두기 2.5단계인데... 900명 모이는 국가자격 시험은 강행?>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림

1. 보도내용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12일 전국에서 800여명이 응시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제1회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필기시험)을 강행하기로 하면서 논란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정부의 “방역수칙 단계별 국가기술자격 시험 방안”(11.2)을 준수하고 그 이상의 조치를 시행하여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할 예정임
ㅇ 응시자 전원 대상 확진자, 자가격리자 사전 조회 (질병관리청 협조)
ㅇ 3단계(고사장 건물 밖 야외, 고사장 건물 입구, 고사장 내) 발열체크 실시
ㅇ 고사실 당 20명 이하 입실 준수
- 현재 불참자, 평균 응시율 등을 고려할 때 고사실 당 16명 입실 예상
ㅇ 개인 간격 2m 이상 배치
ㅇ 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책상 가림막 설치
ㅇ 인근 보건소 협조를 의뢰하여 비상상황 철저 대비
※ 정부의 단계상향 등 별도 지침 발표 시 즉각 대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