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3일(목) 최기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제7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동 회의는 지난 2일, 여·야 합의를 거쳐 ‘21년도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디지털 뉴딜 추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개최된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는 세부적으로 ’20년 추경사업들의 예산집행 현황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ㅇ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뉴딜 홍보방향’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지역균형 뉴딜 간 연계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지난 11.27일 ‘디지털-지역균형 뉴딜 연석회의(장석영 제2차관 주재)’를 개최하고 의견 수렴
ㅇ 또한 주요 사업들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이행안(추진 로드맵) 마련 추진과 함께,
ㅇ ’21년 디지털 뉴딜 분야의 세부 실행계획(안)도 공유하고 차년도 뉴딜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관계부처가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회에서 예산이 확정된 만큼 각 부처에서 내년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ㅇ “추운 겨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뉴딜이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