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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디지털화, 방송인 강석·김혜영이 뭉쳤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15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방송인 강석·김혜영이 뭉쳤다
□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송인 강석·김혜영이 출연해 ‘소상공인 디지털화로 싱글벙글’ 홍보영상 3편 제작
□ 개그맨 이문재도 함께 출연해 디지털 전통시장, 실시간 상거래, 지능형 상점·공방 등을 흥미롭게 소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9월 17일(목) 발표한「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 주요 정책을 소상공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디지털화로 싱글벙글’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1편 :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정책
* 2편 :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지원정책
* 3편 :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지원정책
 
홍보영상은 33년간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소상공인들에게도 친근한 방송인 강석(돌도사)과 김혜영(똘이엄마)이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 MBC라디오 싱글벙글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흥’을 드릴 수 있도록 개그맨 이문재도 강석(디지털 도사)의 조수(아들) 역할로 출연해 정책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 돌도사 : 강석이 유명 정치인을 성대모사 하며 김혜영과 시사 내용을 풍자해 우리 사회의 개선점을 흥미롭게 알려준 싱글벙글쇼 최장수 인기 코너
 첫 편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 중 라이브커머스 지원 정책으로 방송을 정례화해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는 내용과 전통시장 내 빈 점포 등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제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편은 전통시장에 온라인 배달기능 구축과 무선 결제가 가능해져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내용과 하나의 상권에 디지털 전통시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는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를 소개한다.
 
 *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당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고객의 발길을 잡아끄는 상점
 
세 번째 편은 스마트상점 보급 내용과 수작업 위주의 생산공정에 자동화 기기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나갈 수 있는 스마트공방을 소개한다.
 
10월 9일(금) 첫 편을 시작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편은 10월 4~5주에 공개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을 제작해 소상공인 디지털화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