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지역 소방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
- 119재난심리지원단은 3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 4월 14일까지 격리자 14명, 지역주민 194명에 대한 상담 진행
- 확진자나 격리자의 경우 관할보건소 요청 시 지원, 지역주민은 119로 전화하면 관할소방서에 배치된 심리상담사가 방문상담하거나 전화로 상담하고 있으며,.고 위험군은 선별해서 관할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치료 연계
- 소방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심리상담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추진하고 중이며, 전남소방본부처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확대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지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