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찾아가는 연구현장 간담회 개최
- 2월 19일(수) 대전지역 출연연을 시작으로
2021년 예산배분조정에 앞서 기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하 ‘혁신본부장’)은59개 출연연, 직할연 및 연구관리전문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찾아가는 연구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21년 연구개발 예산배분조정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각 기관의 올해 주요업무와 내년도 중점사업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직접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ㅇ 19일 오후에는 독성물질의 안전성 연구를 담당하는 안전성평가연구소를 포함한 5개 기관*을 우선 방문하여 기관의 내년도 연구개발 추진 방향 등을 듣고 과기정통부의 올해 주요업무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 이날 자리에서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R&D 예산이 늘어난 만큼 사업수행에 있어서도 연구현장의 책임감도 높아져야 하고, 내년도 예산 절차도 시작된 만큼 면밀한 사업 준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